호스피스ㆍ완화의료 사회복지사의 심리사회적 사정항목에 대한 중요도 인식Perception on the Importance of Items on Psychosocial Assessment among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ocial Workers
- Other Titles
- Perception on the Importance of Items on Psychosocial Assessment among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ocial Workers
- Authors
- 김원철; 황명진
- Issue Date
- 2014
- Publisher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Keywords
- 사정; 심리; 사회사업; 호스피스; 완화의료; Self-assessment; Psychology; Social work; Hospice care; Palliative care
- Citatio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v.17, no.4, pp.259 - 269
- Journal Titl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Volume
- 17
- Number
- 4
- Start Page
- 259
- End Page
- 269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0291
- ISSN
- 2765-3072
- Abstract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호스피스ㆍ완화의료의 심리사회적 표준사정항목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써,심리사회적 사정항목의 중요도에 대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사회복지사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의료기관의 유형과 사회복지사의 자격조건에 따라 심리사회적 사정항목의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방법: 2013년 5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55개완화의료지원기관에 정부인증 호스피스ㆍ완화의료기관10곳의 사회사업초기면접 기록지와 선행연구결과를 반영하여 8개 범주 80개 항목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메일로 발송하였다. 이 중 조사 참여에 동의한 31개 기관(56%)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심리사회적 사정영역의 8개 범주 중 가족사항에 대한 평균치가 4.53으로 가장 높고 경제적 사항이4.06으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의료사회사업수련,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전담여부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자격특성과 병원의 유형에 따라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특히 본 연구결과 심리사회적 사정항목의 수행도가 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사정항목을 중요하게 인식함에도 사정하고 있지 않는 등의 편차가 나타나 표준사정항목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할 수 있다. 둘째 법적 제도화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자격기준과 호스피스ㆍ완화의료를 전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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