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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피로 심각도 및 이와 연관된 사회 인구학적, 임상적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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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박소영-
dc.contributor.author조숙행-
dc.contributor.author김승현-
dc.contributor.author한창수-
dc.contributor.author함병주-
dc.contributor.author고영훈-
dc.date.accessioned2021-09-05T14:50:27Z-
dc.date.available2021-09-05T14:50:27Z-
dc.date.created2021-06-17-
dc.date.issued2014-
dc.identifier.issn1225-6471-
dc.identifier.uri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0378-
dc.description.abstract연구 목적피로의 심각도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는 인구 사회학적 변인들과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임상 환자군, 일차 진료 환자 군에서의 피로 증상의 평가 및 치료 전략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621명의 남, 여 공무원 집단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 참여자의 기본적인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생활 습관에 대한 조사와 함께, 피로 심각도 척도(FSS), 개인의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SS), 한국형 BEPSI 검사(BEPSI-K), 벡의 우울 감 척도(BDI), 스트레스 대처 방식(Stress coping skill Questionnaire)을 기입하도록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단면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피로,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은 모두 남성보다 여성에서 평균값이 유의하게 높게 관찰되었다. 피로의 심각도는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로 심각도는 어떠한 대처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관찰되었는데, 적극적인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와 우울 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적극적 대처 방식 중에서도 문제 중심적인 대처 방식을 사용하는 군에서 피로의 심각도와 우울 감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에 소극적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집단에서 피로의 심각도는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 모두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높은 피로를 호소하는 그룹(FSS>3.22)에서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감이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고 피로 군은 저 피로 군에 비해서 문제 중심적 대처 방식을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스트레스 지각 정도와 우울 감은 피로의 발생과 증상의 심각 도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피로를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결 론지각하는 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우울 감을 많이 느낄수록 피로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운동을 하지 않는 군에서 운동을 하는 군에 비해 피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피로감을 측정하고 피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이 결과가 추후 일반 건강 군의 피로에 대한 치료적 개입뿐 아니라, 피로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스트레스와 우울 감, 그리고 이들로 인하여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정신과적 질환에의 개입과 치료 전략 수립 시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c.languageKorean-
dc.language.isoko-
dc.publisher한국정신신체의학회-
dc.title직장인의 피로 심각도 및 이와 연관된 사회 인구학적, 임상적 변인-
dc.title.alternativeFatigue and Its Association with Socio-Demographic and Clinical Variables in a Working Population-
dc.typeArticle-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조숙행-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김승현-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고영훈-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정신신체의학, v.22, no.1, pp.3 - 12-
dc.relation.isPartOf정신신체의학-
dc.citation.title정신신체의학-
dc.citation.volume22-
dc.citation.number1-
dc.citation.startPage3-
dc.citation.endPage12-
dc.type.rimsART-
dc.identifier.kciidART001894402-
dc.description.journalClass2-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other-
dc.subject.keywordAuthor피로-
dc.subject.keywordAuthor스트레스 지각 정도-
dc.subject.keywordAuthor우울 감-
dc.subject.keywordAuthor운동-
dc.subject.keywordAuthor스트레스 대처 방식-
dc.subject.keywordAuthor문제 중심적 대처 방식-
dc.subject.keywordAuthorFatigue-
dc.subject.keywordAuthorPerceived stress-
dc.subject.keywordAuthorDepressive mood-
dc.subject.keywordAuthorExercise-
dc.subject.keywordAuthorStress coping skill-
dc.subject.keywordAuthorProblem focused coping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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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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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Young Hoon
의과대학 (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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