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우울증 치료를 위한 임상평가도구Rating Scales for Measurement-Based Clinical Practice of Depression
- Other Titles
- Rating Scales for Measurement-Based Clinical Practice of Depression
- Authors
- 윤서영; 임재형; 한창수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정신약물학회
- Keywords
- WordszzDepression; Measurement based care; Remission; 우울증; 증상척도; 관해
- Citation
- 대한정신약물학회지, v.23, no.4, pp.136 - 14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정신약물학회지
- Volume
- 23
- Number
- 4
- Start Page
- 136
- End Page
- 146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0064
- ISSN
- 1017-5717
- Abstract
- 본 원고의 목적은 우울증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증상 척도를 소개함으로써 임상 현장에서 우울증을 치료할 때나 임상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상 척도는 객관적 척도와 환자 본인에 의한 자기보고형 척도로 나뉜다. 임상가에 의한 객관적 척도에는 HDRS와 MADRS가 있으며, 자기보고형 척도로는 BDI, BDI-II, CES-D, PHQ-9,GDS, GDS-15등이 포함된다. 이 중에서 임상연구 및 현장에서 사용을 위해서는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국내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BDI-II나 PHQ-9 등의 간단하지만 표준화되어 있는 측정도구가 유용하다. 임상적 평가 및 증상의 관해를 위한 치료적 판단을 위해서는 임상가의 판단을 포함한 CGI뿐 아니라, 환자의 불안증상과 신체화 증상도 포함한 증상평가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