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원(3D) 영상 시청이 눈 피로에 미치는 영향The Ocular Fatigue of Watching Three-Dimensional (3D) Images
- Other Titles
- The Ocular Fatigue of Watching Three-Dimensional (3D) Images
- Authors
- 권준기; 강수연; 김균형; 서영우; 오재령; 김승현; 김효명; 송종석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Ocular fatigue; Three-dimensional (3D) image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3, no.7, pp.941 - 94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3
- Number
- 7
- Start Page
- 941
- End Page
- 946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0822
- DOI
- 10.3341/jkos.2012.53.7.941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이차원 및 삼차원 영상물 시청 전, 후 눈의 피로도와 눈물막 파괴시간, 안구표면 온도변화 등을 통한 안구표면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D 및 3D 영상물 시청 전, 후로 눈의 피로도 및 눈 이외의 증상, 최초로 확연히 눈 피로를 느끼는 시간, 시청 중 측정한눈의 피로도에 대해서 비교하였다. 구면렌즈대응치, 결막충혈도, 눈물막 파괴시간 및 안구표면 온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비교하였다.
결과: 2D 영상에 비해 3D 영상을 시청한 후에 눈의 피로도 및 두통, 집중력의 저하를 느끼는 정도가 컸으며(p=0.038, 0.003, 0.045),30분 간격으로 측정한 눈의 피로도 역시 3D 영상에서 더 높았다. 눈 피로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간은 3D 영상 시청 시에 54.86분,2D는 78.57분이었다(p=0.002). 3D 영상 시청 후 구면렌즈대응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3D 영상을 시청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도와 두통, 집중력의 저하 정도가 2D 영상에 비해 유의하게 더 컸으며 눈의 확연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간도 더 짧았고, 구면렌즈대응치가 유의하게 근시로 진행하는 양상을 보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