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된 간헐외사시에서 순응도에 따른 부분가림치료의 장기적 효과The Long-Term Effect of Part-Time Occlusion Therapy According to Compliance in Recurrent Intermittent Exotropia
- Other Titles
- The Long-Term Effect of Part-Time Occlusion Therapy According to Compliance in Recurrent Intermittent Exotropia
- Authors
- 김상균; 이승태; 김승현; 조윤애
- Issue Date
- 2009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Intermittent exotropia; Part time occlusion therapy; Recurrent; Reoperation rate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0, no.1, pp.135 - 13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0
- Number
- 1
- Start Page
- 135
- End Page
- 138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1471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수술 후 재발된 간헐외사시에서 부분가림치료 시행 후 순응도에 따른 재수술비율과 사시각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간헐외사시 수술 후 5년 이상 경과관찰 가능했던 환자 중 재발되어 부분가림치료를 시행한 5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가림치료 순응도를 'excellent', 'good', 'fair', 'poor' 4단계로 나누었고 단계별로 첫수술 후 5년 내에 재수술 받은 비율을 비교하였다. 또한 단계별로 재수술 받지 않은 경우 첫수술 후 5년째의, 재수술 받은 경우 재수술 직전의 사시각을 처음 재발 사시각과 비교하였다.
결과: 첫수술 후 5년 내의 재수술 비율은 'excellent'와 'good' 환자군이 'fair'와 'poor' 환자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33.3, 26.3, 73.7, 45.5%)(p=0.02). 처음 재발 사시각에서 첫수술 후 5년째의, 재수술한 경우 재수술 직전의 외사시각 진행정도도 'excellent'와 'good' 환자군이 'fair'와 'poor' 환자군보다 유의하게 작았다(p=0.03).
결론: 간헐외사시 수술 후 재발된 환자에서 부분가림치료 순응도에 따라 장기적으로 재수술 빈도를 낮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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