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디지털 방사선 촬영 시 C-D phantom을 이용한 촬영조건에 따른 영상 평가Evaluation of Image According to Exposure Conditions using Contrast-Detail Phantom for Chest Digital Radiography
- Other Titles
- Evaluation of Image According to Exposure Conditions using Contrast-Detail Phantom for Chest Digital Radiography
- Authors
- 이인자; 김유현; 김창남; 이창엽; 박계연
- Issue Date
- 2009
- Publisher
- 대한방사선과학회
- Keywords
- C-D phantom; ESE; EDD; 노출비; 식별능; 입상성; Identification; Entrance Skin Exposure; Contrast-Detail Phantom; Exposure Ratio; Graininess
- Citation
- 방사선기술과학, v.32, no.1, pp.25 - 32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방사선기술과학
- Volume
- 32
- Number
- 1
- Start Page
- 25
- End Page
- 32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1507
- ISSN
- 2288-3509
- Abstract
- 흉부 DR 촬영 시 적당한 촬영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C-D phantom을 이용한 영상의 평가를 식별능과 입상성 및 선량의 관계로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 입사선량(ESE)은 관전압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2. 노출조건 중 관전압 변화에 따른 C-D phantom의 식별능은 110kVp에서 가장 잘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노출비(mAs) 변화에 따른 식별능은 낮은 노출비(0.5배)에서는 90kVp에서 가장 잘 보였으며, 노출비가 (1.5배)인 경우 110kVp에서 가장 잘 보임을 알 수 있었고, 노출을 많이 했을 때가 식별이 잘 됨을 알 수 있었다.
4. 관전압 110kVp에서 노출비에 따른 입상성은 1.5배일 때가 가장 좋으며, 노출비 1.5배일 때 관전압 변화 시 입상성은 110kVp일 때가 가장 좋다.
따라서 환자의 피폭선량(Detector에 입사되는 선량은 동일)은 kVp 증가 시 작으며, 적당한 kVp는 110, 선량비는 1.0배에 비해 1.5배로 양을 많이 주었을 때가 식별이 잘 되었고, 입상성 또한 노출비가 1.5배일 때 좋으며 관전압은 110kVp일 때가 좋았다. 그러나 노출비를 많이 주면 환자가 받는 선량이 증가됨으로 본 연구에 의하면, 노출조건을 신중히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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