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iconazole로 치료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부비동염 1예Invasive Aspergillosis of the Paranasal Sinuses Invading Skull Base : Successful Treatment with Voriconazole
- Other Titles
- Invasive Aspergillosis of the Paranasal Sinuses Invading Skull Base : Successful Treatment with Voriconazole
- Authors
- 은채령; 허중연; 노지윤; 윤영경; 이현주; 신봉경; 이재갑; 송준영; 정희진; 김우주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대한감염학회
- Keywords
- Invasive aspergillosis; Skull base; Voriconazole; Invasive aspergillosis; Skull base; Voriconazole
- Citation
- Infection and Chemotherapy, v.40, no.2, pp.110 - 115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Infection and Chemotherapy
- Volume
- 40
- Number
- 2
- Start Page
- 110
- End Page
- 115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4235
- ISSN
- 2093-2340
- Abstract
- 두개저를 침범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드물지만 이환되었을 경우 사망률이 높은 심각한 질환이다. 하지만, 임상양상이 비 특이적이기 때문이 진단이 쉽지 않고, 치료 방법이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다. 제 2형 당뇨병력이 있는 52세 여자 환자가 우안 시력 저하 및 우측 안구통 주소로 내원하였다. 뇌 자기공명영상 촬영에서 부비동-안와를 포함하고 두개저까지 침범한 병변을 확인하였고 치료 및 진단적 수술을 통해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을 진단하였다. 진단 후 amphotericin B로 치료를 시작하였으나 치료 반응이 좋지 않아 voriconazole로 치료 약제를 변경하였다. Voriconazole은 1일 째에 300 mg씩 2회 부하 용량으로 정맥 투여한 후, 총 7주간 200 mg씩 1일 2회 정맥 투여 하고, 이어서 총 7주간 200 mg씩 1일 2회 경구 투여하였다. 뇌 자기공명영상으로 치료 반응을 추적 관찰하였으며, 치료 종료 1년 후까지 추적한 결과 임상 소견 및 영상 검사 결과 모두 호전된 것을 확인하였다. 당뇨 환자에서 발생한 두개저를 침범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해서 종괴에 대한 조대술(marsupialization) 후 voriconazole 3개월 치료로 완치를 보인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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