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리로서의 자기보존 -루소 교육관의 현대적 재음미-Selbsterhaltung als ein Prinzip der Erziehung: Eine Interpretation des Rousseauschen Begriffs der Selbsterhaltung
- Other Titles
- Selbsterhaltung als ein Prinzip der Erziehung: Eine Interpretation des Rousseauschen Begriffs der Selbsterhaltung
- Authors
- 김영래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한독교육학회
- Keywords
- Selbsterhaltung; Selbstliebe; Selbstsucht; Naturzustand; Gesellschaftlicher Zustand; Rousseau; Kant; Vernuenftige Selbstliebe; Selbsterhaltung; Selbstliebe; Selbstsucht; Naturzustand; Gesellschaftlicher Zustand; Rousseau; Kant; Vernuenftige Selbstliebe; 자기보존; 자기애; 자만심; 자연상태; 사회상태; 루소; 칸트; 이성적 자기보존
- Citation
- 교육의 이론과 실천, v.13, no.1, pp.1 - 23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교육의 이론과 실천
- Volume
- 13
- Number
- 1
- Start Page
- 1
- End Page
- 2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5087
- ISSN
- 1738-6675
- Abstract
- 본 논문은 한국교육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서구 근대교육의 핵심적인 원리로 평가되고 있는 자기보존의 원리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육원리인지를 검토해보기위해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하여 자기보존의 원리를 근대교육의 주요원리로 확립시킨 교육사상가로 평가되고 있는 루소의 자기보존의 개념을 범례적으로 분석하고 그 현재적 의미에 대하여 숙고한다.
이 논문의 말미에서 자기보존의 개념에 대한 논의지평을 확장하기 위하여 루소의 자기보존 개념을―루소로부터 영향을 받은―칸트의 자기보존 개념과 비교, 논의한다.
이 논문은 자기보존의 원리가 오늘날의 교육에 있어서도 유효하고 불가결한 원리라고 결론짓는다. 다만 자기보존의 원리가 현재의 인간 삶과 교육의 상황에 적합하게 적용될 수 있기 위해서는 이 원리의 현재적 의미가 지속적으로 숙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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