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의 理解 - 漢文의 讀解’ 領域의內容 要素와 成就基準 分析Analysis of the Contents and Achievement Standards in Reading Comprehension Section of Understanding of Classical Chinese Curriculum
- Other Titles
- Analysis of the Contents and Achievement Standards in Reading Comprehension Section of Understanding of Classical Chinese Curriculum
- Authors
- 윤재민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한국한문교육학회
- Keywords
- 漢文敎育; 敎育課程; 漢文科 敎育課程; 中學校 漢文; 高等學校 漢文; 核心 槪念; 成就基準; Classical Chinese Education; Curriculum; Curriculum of Classical Chinese Education; Middle School Classical Chinese; High School Classical Chinese; Main Contents; Achievement Standards.
- Citation
- 漢文敎育硏究, no.46, pp.93 - 12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漢文敎育硏究
- Number
- 46
- Start Page
- 93
- End Page
- 121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2648
- DOI
- 10.17963/ccek.2016..46.93
- ISSN
- 1225-1321
- Abstract
- ‘漢文의 讀解’는 ‘漢字와 語彙’와 함께 ‘漢文의 理解’ 領域의 核心 槪念으로 제시된 것이다. ‘漢文의 讀解’는 ‘일반화된 지식’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들 사이에는 일정한 결합 방식이 있다.’, ‘화자(話者)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문장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글을 이루는 단어, 구절, 문장은 뜻이 있는 단위들이면서 읽을 때 음의 변화가 일어난다.’, ‘한문은 글의 내용과 형식에 유의하여 읽어야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등 네 가지를 제시하였다. 이 ‘일반화된 지식’들의 내용은 2009 개정 교육과정 ‘漢文知識’ 領域의 ‘文章’과 ‘讀解’ 領域의 ‘읽기’, ‘理解’의 내용과 일정하게 조응하는 것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漢文의 理解’ 領域의 核心 槪念 ‘漢文의 讀解’의 범위가 2009 改定 敎育課程의 ‘讀解’ 領域보다도 더 넓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漢文의 讀解’는 그 범위가 2009 改定 敎育課程의 ‘讀解’ 領域의 中領域 ‘읽기’, ‘이해’를 모두 포함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더해 ‘漢文知識’ 領域의 中領域 ‘文章’까지도 아울러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이글은 먼저 2015 改定 漢文科 敎育課程 ‘漢文의 理解’ 영역의 핵심 개념 ‘漢文의 讀解’의 內容 要素를 槪觀하고, 이어서 ‘漢文의 讀解’의 成就基準을 이전 교육과정 성취기준과의 비교를 통해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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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Classical Chines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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