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兪漢雋 문학의 실학적 면모The aspects of Silhak found in Yu Han-jun’s literature

Other Titles
The aspects of Silhak found in Yu Han-jun’s literature
Authors
박경남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실학학회
Keywords
兪漢雋; 實學; 柳馨遠傳; 牧民官; 羅山策; 三政; 田政; 還穀; 兪漢雋 Yu; Han-jun; 實學 Silhak; 柳馨遠傳 Biography of Yu; Hyeong-won; 牧民官 the local authorities; 羅山策 a policy of Rasan; 三政 Three governing system; 田政(Jeonjeong; Land Tax); 軍政(Gunjeong; Military Service); 還穀(Hwangok; Grain Loan); 軍政
Citation
한국실학연구, no.26, pp.317 - 349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실학연구
Number
26
Start Page
317
End Page
34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3675
ISSN
1598-0928
Abstract
본고는 兪漢雋 문학의 실학적 면모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면서, 특히 그가 牧民官으로 있으면서 羅山 지역의 三政의 문란을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창작되었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유한준은 朴趾源과의 대비속에서 그간 擬古的 경향과 보수적 對淸意識만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왔다. 하지만 그의 작품을 읽어보면 실학자 柳馨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식과 지방관으로서 현실을 개혁하고자 했던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조선의 풍속 및 역사에 대한 문학적 형상화 및 실사구시적 정신과 실증적 글쓰기가 돋보이는 글들이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실학 개념 속에서 충분히 조명될만한 유한준 문학의 이러한 실학적 면모들을 우선 개괄적으로 간단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그 중 특히 그가 지방관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田政·軍政·還穀 등 三政의 폐단을 지적했던 「羅山策」 등 현실비판적인 일련의 작품들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실천적 목민관으로서의 유한준의 삶과 문학이 조명될 수 있었고, 경세적 측면과 관련된 유한준 문학의 실학적 면모가 구체적으로 밝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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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Associate Research Center > Research Institute of Korean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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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KYEONG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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