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의 ‘아카데미즘사학’과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의 국사의 연구(国史の研究)"Government-patronized Historiography" in Modern Japan, and The Study of National History(国史の研究) written by Katsumi Kuroita (黑板勝美)
- Other Titles
- "Government-patronized Historiography" in Modern Japan, and The Study of National History(国史の研究) written by Katsumi Kuroita (黑板勝美)
- Authors
- 송완범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동아시아고대학회
- Keywords
- : 일본근대; Katsumi Kuroita (黑板勝美); The Study of National History(国史の研究); controversy surrounding the orthodoxy of the Southern or Northern dynasties; government-patronized historiography; in the period of North and South Dynasties of Japan (南北朝正閏問題); modern Japan; 黑板勝美; 국사의 연구; 남북조정윤문제; 아카데미즘사학
- Citation
- 동아시아고대학, no.63, pp.357 - 38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동아시아고대학
- Number
- 63
- Start Page
- 357
- End Page
- 386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8222
- ISSN
- 1229-8298
- Abstract
- 【국문초록】본고의 목표는 일본근대역사학의 시작은 언제일까? 그리고 일본근대역사학에서 고대사가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 1874~1946년)가 차지하는 역할과 의미는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과제는 서로 연동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일본근대역사학의 주류는 이른바 ‘아카데미즘사학’으로 불리는 관찬 사학이며 실증주의 사학으로, 이 ‘아카데미즘사학’의 가장 핵심적인 존재가 바로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제국일본’의 식민지 경험을 한 한국의 근대역사학의 출발과도 구로이타는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구로이타의 역사관이 집대성된 것이 바로 통사 국사의 연구 로서, 이 국사의 연구 , 특히 초판과 재정판 이후를 면밀히 비교 분석하는 것이 바로 구로이타가 생각한 근대역사학 나아가 ‘아카데미즘사학’의 연원을 찾는 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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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Korea University Global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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