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사용한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영유아 부모의 자녀양육 고민 분석: 딥러닝 기법의 적용Big Data Analysis of Child-rearing Concerns of Parents with Infants posted on Online Parenting Communities: A Deep Learning Approach
- Other Titles
- Big Data Analysis of Child-rearing Concerns of Parents with Infants posted on Online Parenting Communities: A Deep Learning Approach
- Authors
- 정옥경; 고온조; 김경근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 Keywords
- 빅데이터;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자녀양육 고민; 딥러닝; 계층적 주의 네트워크(hierarchical attention networks: HAN); Big data; Online parenting communities; Child-rearing concerns; Deep learning; Hierarchical Attention Networks (HAN)
- Citation
- 교육문화연구, v.26, no.5, pp.1021 - 104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교육문화연구
- Volume
- 26
- Number
- 5
- Start Page
- 1021
- End Page
- 104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59728
- DOI
- 10.24159/joec.2020.26.5.1021
- ISSN
- 1598-9283
- Abstract
- 본 연구는 딥러닝 기법인 계층적 주의 네트워크(hierarchical attention networks: HAN)를 사용하여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 게시된 영유아 부모의 자녀양육 고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0년부터2018년까지 9년간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 게시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영유아 부모의 자녀양육 고민유형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놀이 및 교육 관련 고민이었고, 이 유형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줄곧 가장높은 점유율을 유지하였다. 자녀양육 고민 게시글은 만 0세 영아의 부모가 압도적으로 많이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녀가 만 1세가 된 이후에는 부모들이 올리는 게시글의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영유아 부모의 자녀양육 고민유형은 자녀연령에 따라 달라 만 0세 때는 영양 관련 고민이 가장 많았으나 만 1세가 되면 놀이 및 교육 관련 고민이가장 높은 순위로 올라선 후 만 6세 때까지 유지되었다. 자녀연령에 따라 자녀양육 관련 고민의 유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살펴본 결과, 놀이 및 교육 관련 고민만 자녀가 성장하면서 전체 고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나타났다. 다른 유형의 고민이 차지하는 비율은 자녀가 성장하면서 점차 감소하거나 큰 변화가 없이 안정적 상태를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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