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만족도 잠재계층 분류에 대한 청년고용정책 참여의 인과적 효과 검증Casual Effects of Youth Employment Policies on the Latent Classes of Job Satisfaction
- Other Titles
- Casual Effects of Youth Employment Policies on the Latent Classes of Job Satisfaction
- Authors
- 김소영; 남예지; 홍세희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조사연구학회
- Keywords
- youth unemployment; youth employment policies; job satisfaction; latent class analysis; causal effect; 청년실업; 청년고용정책; 직업만족도; 잠재계층 분석; 인과효과
- Citation
- 조사연구, v.19, no.4, pp.35 - 7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조사연구
- Volume
- 19
- Number
- 4
- Start Page
- 35
- End Page
- 74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9237
- DOI
- 10.20997/SR.19.4.2
- ISSN
- 1229-9219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만족도의 유형을 분류하고, 청년고용정책 참여여부가 직업만족도 잠재계층 분류에 미치는 인과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향점수의 역가중치를 고려한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졸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직장만족도의 잠재계층은 고수준 집단과 저수준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고수준 집단은 대체로 높은 직업만족도를 보였지만, 임금과 인사체계에 대한 만족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저수준 집단은 고수준 집단에 비해 전체적으로 직업만족도가 낮게 형성되었으며, 임금과 인사체계, 개인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만족감이 낮게 나타났다. 인과추정 결과,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반면, 내일배움카드제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는 부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단순히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정책보다는 명확한 사업목표에 기초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을 돕는 정책이 직업만족도에 긍정적임을 밝혔다. 잠재계층분류에 인과추정을 가능하게 하여 방법론적으로도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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