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IPO시장에서 일반투자자 배정비율이 저평가에 미치는 영향: 20% ruleEffect of General Investors’ Allotment Ratio on Underpricing in KOSDAQ IPO Market: 20% rule
- Other Titles
- Effect of General Investors’ Allotment Ratio on Underpricing in KOSDAQ IPO Market: 20% rule
- Authors
- 김대석; 김창기; 김소연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콘텐츠학회
- Keywords
- 코스닥 기업공개시장; 일반투자자 배정비율; 저평가율; 피어슨 상관계수; 회귀분석; KOSDAQ IPO Market; General Investors’ Allotment Ratio; Underpric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 Citation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v.18, no.3, pp.557 - 56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Volume
- 18
- Number
- 3
- Start Page
- 557
- End Page
- 567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9627
- DOI
- 10.5392/JKCA.2018.18.03.557
- ISSN
- 1598-4877
- Abstract
- 본 연구는 코스닥 IPO시장에서 공모주식 청약 시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을 20%이상으로 규정한 2004년 3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과 저평가율 간의 관계에 대해 실증분석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일반투자자 배정비율의 20% 초과 여부가 저평가율에 있어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지 회귀식을 통해 검증한 결과 1% 유의수준 하에서 의미가 있다고 나타난다. 나아가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도 5% 유의수준 하에서 저평가율에 대해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저평가에 대한 가설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지만, 일반투자자 배정비율이 높으면서 저평가가 뚜렷이 나타난다면, 상장 후 주가 및 실적에 대한 공모회사의 자신감을 볼 수 있는 간접적인 신호(Signalling)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코스닥 IPO시장에서 공모주식 청약 시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이 저평가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설명변수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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