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사용자의 위험인식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ser’s Perception of Risk in Social Network Services (SNS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User’s Perception of Risk in Social Network Services (SNSs)
- Authors
- 정다운; 김병조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한국생산관리학회
- Keywords
- 사생활침해; 개인정보유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Privacy violation; Information leakage; Social network service(SNS); Facebook
- Citation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v.27, no.2, pp.209 - 22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생산관리학회지
- Volume
- 27
- Number
- 2
- Start Page
- 209
- End Page
- 22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1498
- DOI
- 10.21131/kopoms.27.2.201605.209
- ISSN
- 1229-831X
- Abstract
- 소비자들의 일상화된 인터넷 사용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의 결합은 의사소통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은 것은 물론, 기업의 경쟁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정보의 통제 및 분석능력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축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SNS의 영향력은 급격하게 증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침해 등 SNS의 부정적 측면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는 많지 않은 편이다. 본 연구는 보호동기이론(Protection Motivation Theory: PMT)에 근거하여 SN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 및 사생활 침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용자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고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SNS 사용자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해당 자료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SN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 및 사생활 침해라는 잠재적 문제를 두고 (1) 사생활에 대한 우려는 문제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의 매개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데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고, (2) 이 매개효과는 개인주의-공동체주의에 대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개인적 성향이 공동체주의에 가까울수록 효과 크기는 줄어드는 경향이 보이며, (3) SNS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매개변수의 개입 없이 심각성 인식에 직접적인 양(+)의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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