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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의 주요목적은 胡適과 馮友蘭의 논쟁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해서 『노자』고증 논쟁이 지니는 다양한 함의들을 탐구하는데 있다. 논자는 본고를 통해서 『노자』고증 논쟁이 단순히 『노자』의 작자와 성립연대에 대한 논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헌연구의 관점, 중국철학사의 비조와 그의 철학적 특징, 중국철학의 우량 전통(정신), 그리고 미래의 중국철학의 방향의 문제에 대한 견해의 차이와 깊이 결부되어 있음을 밝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호적과 풍우란 간의 논쟁의 경우, 『노자』고증 논쟁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가치관이 개입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가치관이 깊이 결부된 논쟁이라는 것이다.
키워드
Begging the Question; Being Things Ancient; Suspecting things ancient; Pioneer of Chinese Philosophy; Scientific Mind; State of Life.;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 信古; 疑古; 중국철학사의 비조; 과학적 정신; 인생 경지.
- 제목
- 『老子』고증 논쟁의 함의 - 胡適과 馮友蘭의 논쟁을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The Implications of the Controversy of the Laozi Textual Criticism ― Specializing in the Dispute between Hu Shi and Feng Youlan-
- 저자
- 오상무
- 발행일
- 2010
- 저널명
- 동양철학
- 호
- 34
- 페이지
- 587 ~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