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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한강상류 지역주민들의 인식과 경험을 탐색하기 위해 Strauss & Corbin의 근거이론 방법론을 적용하여 ‘주민지원사업 경험’ 패러다임 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 결과, 주민지원사업 제도 시행이라는 인과적 조건에 의해 네 가지 맥락적 조건(주민지원사업의 문제점 지속, 주민지원사업의 장기화,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정부와 주민 간의 시각・입장 차이, 팔당상수원의 고정적 위치) 하에서 ‘만성화된 체념’과 ‘고착화된 갈등’이라는 중심현상이 발견되었다. 네 가지 중재적 조건(지원대상자 해당여부, 주민지원사업비 액수, 개인적 특성, 규제지역 범위)에 따라 중심현상에 대한 작용/상호작용으로 세 가지 유형의 대응전략- 주민들의 무인지(무관심), 부분인지(묵종), 완전인지(적극적 행동)- 이 구사되면서 주민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의 어려움과 정부-주민 간 인화성 높은 갈등의 지속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꾸기 위해 맥락적 조건 및 중재적 조건을 고려하여 부정적인 중심현상을 해소할 방안을 도출한다면 앞으로 주민지원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주민지원사업; 근거이론; 공공갈등; 주민 인식; 주민 경험; community support programs; grounded theory; public conflict; residents’ perception; residents’ experience
- 제목
- 근거이론을 통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경험 분석
- 제목 (타언어)
- A Grounded Theory Analysis on the Residents’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Community Support Programs in the Han River Basin
- 저자
- 강지선; 최흥석
- 발행일
- 2018
- 저널명
- 지방정부연구
- 권
- 22
- 호
- 1
- 페이지
- 337 ~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