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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지역 정체성과 세종의 인문정신
The Local Identity in Sejong City and the Humanistic Spirit in Sejong
초록
세종시의 상황은 세종이 왕이 되면서 겪어야 했던 과정과 닮아 있다. 왕이 되리라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세종은 왕이 되었고 어려움을 극복해 갔다. 세종시도 갑작스럽게 행정도시로 계획되었고 준비의 시간 또한 짧았지만, 이후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때를 기다리며 현재의 세종시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세종시의 발전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세종이 앞서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인문정신에서 많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세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기억될 수 있었던 이유로 기다릴 줄 알았고, 다른 길을 걸었으며, 함께 가는 길을 택했던 인문정신을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세종시의 지역 정체성도 세종의 인문정신과 같이 다른 도시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사람들과 지역이 통합할 수 있는 도시로 가꾸어 가는 과정에서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형적으로 보기에만 세련된 인상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신도심과 구도심이 함께 상생하고, 그 안에서 이전과 다른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 세종시의 지역 정체성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키워드
Sejong City; King Sejong; Humanistic Spirit; Local Identity; 세종; 세종시; 지역 정체성; 인문정신
- 제목
- 세종시의 지역 정체성과 세종의 인문정신
- 제목 (타언어)
- The Local Identity in Sejong City and the Humanistic Spirit in Sejong
- 저자
- 이기대
- 발행일
- 2016
- 저널명
- 한국학연구
- 호
- 56
- 페이지
- 33 ~ 63
- 언어
- KOR
- 출판사
-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31 페이지
- ISSN
- P 1225-195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