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한국어 동사 의미 교육에서 ‘의미 길이’ 개념의 적용 가능성 모색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Meaning Length” in Teaching Korean Verb Semantics: Focusing on the Distinction Between Compound Verbs and Preceding Verbs
- 김숙정;
- 김혜령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합성 동사와 합성어의 선행 동사의 의미를 변별하는 것이다. 한국어 학습자들은 학습 과정 전반에서 어휘의 한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어에서는 합성과 파생을 통해 합성어가 활발하게 생성되며, 실제 사용 빈도도 높다. 특히, 동사로 구성된 합성어는 한국어 학습자, 특히 영어권 학습자들에게 매우 낯선 개념이며, 많은 학습자가 합성 동사와 합성어의 의미를 구별하는 것, 특히 선행 동사와 합성어의 의미를 구별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본 연구에서는 ‘V-어가다’ 합성 동사를 대상으로 하여, 학습자에게 제시해야 할 합성 동사와 어근 동사 간의 의미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기존의 합성어 연구는 주로 어휘 생성 원리 교육의 대상으로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동사 구성 및 합성 동사 역시 의미 변별 교육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호철(2015)이 제안한 ‘의미 길이’ 개념을 활용하여, 한국어 학습자가 합성 동사의 의미 구조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한국어 어휘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키워드
Compound word; preceding verb; semantic length; Korean language education; visualization; 선행 동사; 시각화; 의미 길이; 한국어 교육; 합성어
- 제목
- 한국어 동사 의미 교육에서 ‘의미 길이’ 개념의 적용 가능성 모색
- 제목 (타언어)
-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Meaning Length” in Teaching Korean Verb Semantics: Focusing on the Distinction Between Compound Verbs and Preceding Verbs
- 저자
- 김숙정; 김혜령
- 발행일
- 2025-05
- 저널명
- 한국어학
- 권
- 107
- 페이지
- 209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