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교과서 연계 도서 속의 장애에 내재된 상징적 의미 탐구

A Study on the disabilities represented in educational books linked to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ocial study textbooks
  • 조주희

초록

아동⋅청소년기에 접한 텍스트를 통해 전달된 지식은 사회화 과정을 통해 성인이 된 이후 개인의 특정한 가치와 태도를형성하는 데 주요한 영향을 준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15년에 개정된 통합교육 교과과정에서 사용되는 도서자료 속에 내재된 장애의 상징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문화 교과서 연계 도서 33권을 선정하고 추출된 장애와 관련한텍스트를 대상으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사회⋅문화 교과서 연계 도서의 분석 결과는 장애의 개인적 구성의관점의 장애 이미지와 장애의 사회적 구성의 관점의 장애 이미지로 나누어진다. 첫째, 장애의 개인적 모델의 관점의 장애 이미지는5개의 하위 범주인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내포한 표현, 비극적인 장애, 호기심의 대상, 영원히 행복한 존재, 교훈적인 존재로 구성된다. 둘째, 장애의 사회적 모델의 관점의 장애 이미지는 ‘차이’로서의 장애와 사회적으로 구성된 장애인 2개의 하위 범주로나누어진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문화 교과서 연계 도서가 통합교육 교과과정에 적절한 장애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지만, 여전히 장애에 관한 왜곡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통합교육 환경에서도여전히 장애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교과용 도서가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키워드

Elementary school educationMiddle school educationSocial Cultural textbooksDisabilityIntegrated education curriculum초⋅중등교육사회⋅문화 교과서도서장애통합교육과정
제목
사회⋅문화 교과서 연계 도서 속의 장애에 내재된 상징적 의미 탐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disabilities represented in educational books linked to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ocial study textbooks
저자
조주희
발행일
2021
저널명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1
7
페이지
549 ~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