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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초등교사와 중등 수학교사의 수학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이 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은 성공경험 제공, 주의집중 및 참여 유도, 수학 사례기반 관련성 생성, 외재적 보상 제시의 네 구성요소로 구분하였다. 연구문제는 학교급, 교직 경력, 연령, 최종학력에 따라 수학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여부로 설정하였다. 전국 초등교사와 중등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 표본은 347명이었다.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은 4점 리커트 척도의 MESMT로 측정하였고, 집단 간 평균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급에 따라 주의집중 및 참여 유도와 외재적 보상 제시에서 초등교사가 중등교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성공경험 제공과 수학 사례기반 관련성 생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직 경력과 연령에 따른 차이는 네 구성요소 모두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최종학력은 수학 사례기반 관련성 생성에서만 석사 집단이 학사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추가 분석으로 학교급과 최종학력 간 상호작용 효과를 검토한 결과, 성공경험 제공에서만 유의한 상호작용이 확인되었으며, 초등에서는 학사 집단이 석사 집단보다 다소 높은 반면 중등에서는 석사 집단이 학사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학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의 차이가 교사 특성 전반에서 일괄적으로 나타나기보다 전략 구성요소와 학교급 맥락에 따라 선택적으로 드러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학교급⋅전략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키워드
- 제목
- 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수학 학습동기 유발 효능감의 차이
- 제목 (타언어)
- Differences in Mathematics Motivating Efficacy by Teacher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저자
- 김소민; 김희정
- 발행일
- 2026-05
- 유형
- Y
- 저널명
- 수학교육학연구
- 권
- 36
- 호
- 2
- 페이지
- 253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