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생성적 노년을 위한 인문학적 정책

Humanities Policy for the autopoietic Old Age

초록

본 연구는 노년을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고찰하여 노년의 문제가 본질적으로 그들 스스로 자기생성적일 때 해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의식적 문제성을 네 가지 키워드, 즉 복지패러다임의 위기, 경제적 압박과 세대갈등, 노인차별, 자학적 노인의 정체성으로 요약하였다. 이에 대해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본 연구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섯 가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긍정적 노인의 자의식 고취, 공동체의 중재자 역할에 대한 의식화, 공동의 연대를 위한 진취적 커뮤니티,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통한 자발성 고취, 미래의 정보사회에서 노인 경험의 재활용이었다. 인문학에 기반을 두고 본고가 제안하는 고령사회의 노인을 위한 생산적 단초는 앞으로 적지 않은 후속 연구나 보다 구체적인 정책 기획을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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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생성적 노년을 위한 인문학적 정책
제목 (타언어)
Humanities Policy for the autopoietic Old Age
저자
육현승김상봉최유리김갑년
DOI
10.17790/kors.2017..62.281
발행일
2017
저널명
한국학연구
62
페이지
281 ~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