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와 국가의 역할: 적극적 중립성을 중심으로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 Role of National State: ‘Active neutrality’

초록

본 연구는 2014년 이후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위기 원인을 분석하고, 적극적 중립성의 관점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논의에서 제시되었던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의 동인들이 2014년 이후 제대로 발휘될 수 없었던 점에 주목하면서, 본 연구는 국가의 적극적 중립성 위배와 문화공공성 훼손을 부산국제영화제 위기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본 연구는 국가에 의해 적극적 중립성이 위배되고 문화공공성이 훼손되는 구체적인 과정을 분석한 후, 부산국제영화제 위기 극복의 전제 조건으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중립성 원칙이 제도화되어야 함을 밝힌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은 2014년 <다이빙 벨> 상영 사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부산국제영화제의 위기 상황이며, 사례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보다 구체적인 연구 방법으로 심층면접, 문헌연구, 신문기사 및 웹페이지 내용분석 등을 활용하였으며, 심층면접은 영화제 주요 관계자들과 영화계 인사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키워드

active neutralitymulti-scalar governancemulti-scalar mediators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적극적 중립성다규모적 거버넌스다규모적 중재자부산국제영화제
제목
국제영화제와 국가의 역할: 적극적 중립성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 Role of National State: ‘Active neutrality’
저자
송유정이용숙
DOI
10.19067/jgs.2018.24.1.29
발행일
2018
저널명
정부학연구
24
1
페이지
29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