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적인 일반화된 번역학

Science humaine du traduire comme une traductologie généralisée ondulatoire
  • 전성기

초록

번역인문학은 수십년 전부터 인문학의 위기와 열악한 번역문화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문학번역을 비롯한 한국 번역문화 상황의 개선이목적인 하나의 기획이다. 핵심 아이디어는 인문학텍스트의 번역이 인문(학)적 작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문학번역을 반성적 비판적 성찰적으로 새롭게 살피고자 하는 번역인문학은 파동적인 일반화된 번역학이며, 새로운 인식론적 접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번역자들이 그들의 문제들을 보다 잘 해결하도록, 그들의 어려움들을 보다 잘 극복하도록 적극돕고자 하는 번역인문학은 번역자와 텍스트 사이 뿐 아니라, 다양한 번역론들 사이, 그리고 이 번역론들과 언어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관련 분야들 사이에 협력과 존중의 파동적 대화의 구축을 도모한다. 번역인문학은 특정 번역학 이론에 대한 배타적인 선호나 옹호를 벗어나 협의ㆍ타협ㆍ조화를 중시하는 파동수사(학)적 관점의 인문학적 모색이기에,설득의 논증 못지않게 탐구의 논증을 크게 중요시한다. 일종의 논증 과정이기도 한 탐구번역이나 넓은 의미의 공부번역은 인문학번역을 파동수사(학)적으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방법의 확산된실천은 인문학의 번역적 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번역인문학번역학파동적 수사(학)탐구번역 공부번역논증Science humaine du traduiretranslation studiesrhétoriques ondulatoirestraduction recherchetraduction de travailargumentation
제목
파동적인 일반화된 번역학
제목 (타언어)
Science humaine du traduire comme une traductologie généralisée ondulatoire
저자
전성기
DOI
10.21651/cfaf.2011.37..135
발행일
2011
저널명
프랑스문화예술연구
37
페이지
135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