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자의 플립러닝 수업 운영 경험에 대한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f University Professors’ Experiences of Implementing Flipped Learning Lessons

초록

본고는 대학의 교수자가 플립러닝 수업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보기 위해 현상학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대학에서 플립러닝 수업을 직접 운영한 2명의 상담자를 면담하였고, 죠지(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면서 주제 2개, 상위범주 7개, 범주 13개, 의미 단위 23개를 도출하였다.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교수자들이 언급하는 플립러닝 수업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인식 전환을 초래하고, 둘째, 학습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수업에 임하므로 시간 여유가 있는 만큼의 학습 활동을 촉진할 수 있으며, 셋째, 교수자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플립러닝 수업의 단점도 많다. 첫째,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수업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고, 둘째, 플립러닝 수업에 적합하지 않은 학습자에게 적용 가능한 개별화 교육 방식이 없으며, 셋째, 교수자와 학습자가 면대면으로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 넷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은 사전 온라인 수업을 듣지 않고 오프라인 수업에 들어올 수 있다.

키워드

플립러닝개별화 학습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상호작용협동학습Flipped learningindividualized educationself directed learning capabilityinteractioncooperative learning
제목
대학 교수자의 플립러닝 수업 운영 경험에 대한 현상학 연구
제목 (타언어)
A Phenomenological Study of University Professors’ Experiences of Implementing Flipped Learning Lessons
저자
한지윤신창호
발행일
2020
저널명
교육문제연구
33
1
페이지
33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