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시스템이 공공조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종합업무관리시스템을 중심으로

초록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정보기술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연구가 부족한 가운데, 국정운영을 위한 기간시스템으로서 전 중앙행정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정부업무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의사결정지원효과와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였다. 정보기술이 조직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가설을 도출하고, 중앙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다수의 조직이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이를 통한 의사결정의 향상은 조직문화와 리더십과 같은 조직특성과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용자의 직무태도, 정보기술역량, 직무특성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정부조직에서 어떠한 조건들이 정보기술도입에 의한 의사결정향상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지 실증적으로 규명한 점에 있다. 향후 스마트기술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후속 연구들을 통해 정부조직의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기술의 역할에 대한 보다 풍부한 논의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

키워드

전자정부의사결정온나라시스템경로분석조직
제목
전자정부시스템이 공공조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종합업무관리시스템을 중심으로
저자
임준형강영철
DOI
10.22896/karis.2013.16.4.002
발행일
2013
저널명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16
4
페이지
27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