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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관련 고전소설의 전개와 특징적 양상
The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Jang Hui-bin in Classical Novels
초록
장희빈에 대한 관심은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여성 역사인물 가운데 그녀가 대표적인 악인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고전소설을 중심으로 장희빈이 악녀로 부각되어 온 과정과 그 특징적 양상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박태보, 인현왕후, 숙종대왕 등의 이름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고전소설을 텍스트로 하였는데, 이들 작품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장희빈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각 인물의 개별적 삶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작품에서는 장희빈이 소설적으로 수용되고, 악녀로 전형화 되며,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에 대한 형상은 문학 작품에서 관련 내용이 일종의 공식처럼 활용되며 전이되어가기도 한다. 이러한 장희빈의 형상은 문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같은 맥락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그녀의 정치적 기반이 남인이었기에, 조선후기 서인 중심의 정치질서에서 그녀가 배척되었던 상황과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
Jang Hui-bine; Park Tae-bo; Inhyeonwanghu; Sukjong; wicked woman; 장희빈; 인현왕후; 숙종; 박태보; 악녀 형상
- 제목
- 장희빈 관련 고전소설의 전개와 특징적 양상
- 제목 (타언어)
- The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Jang Hui-bin in Classical Novels
- 저자
- 이기대
- 발행일
- 2014
- 저널명
- 동아시아고대학
- 호
- 35
- 페이지
- 183 ~ 215
- 언어
- KOR
- 출판사
- 동아시아고대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33 페이지
- ISSN
- P 1229-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