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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위험이 외부감사 교체에 미치는 영향
초록
[연구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상장폐지위험이 기업의 외부 감사인 교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상장폐지위험이 있는 기업이 사전적으로 외부감사인 교체성향이 높은지를 검증하였다. 다음으로 이러한 상장폐지 위험이 높은 기업은 규모가 큰 감사인(Big)에서 규모가 작은 감사인(Non-Big)으로 감사인 교체가 높아지는 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2002년에서 2020년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29,856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두 가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주요변수로 상장폐지가 된 기업의 이전 기간(1-3년)을 더미변수인 상장폐지위험으로 측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상장폐지위험과 감사인 교체의 관계와 상장폐지위험과 감사인 교체성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상장폐지위험이 있는 경우 새로운 감사인으로 교체하려는 성향이 높아졌다. 이 때 감사인 교체가 있을 때 규모가 큰 감사인(Big)에서 규모가 작은 감사인(Non-big)으로 교체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는 상장폐지위험이 있는 경우 기업이 사전적으로 감사품질이 낮은 감사인으로 교체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의 시사점]본 연구는 기업이 상장폐지위험이 있을 때 사전적으로 이를 고려하여 감사인 교체에 반영하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 다수의 선행연구에서는 상장폐지가 있는 당해에 기업의 특성에 주목하고 있으나, 본 연구는 상장폐지위험을 인지하는 이전부터 기업이 외부감사선택에 있어서 이를 전략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키워드
- 제목
- 상장폐지위험이 외부감사 교체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The Effect of The Delisting Risk on Auditor Change
- 저자
- 이동헌
- 발행일
- 2022
- 저널명
- 국제회계연구
- 호
- 101
- 페이지
- 249 ~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