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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6차, 7차 자료를 이용하여 전년도(2011년) 과부담의료비 지출 경험이 다음해(2012년) 경제적 이유로 인한 미충족의료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또한 과부담의료비 지속 발생 유형이 미충족의료(경제적 이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전년도에 과부담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다음해 미충족의료(경제적 이유) 발생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과부담의료비 지속 발생유형에 따른 미충족의료 발생 분석에서는, 과부담의료비 탈출자와 재발생자에서 미충족의료(경제적 이유) 발생 가능성이 높았으며, 신규발생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것은 전년도의 과부담의료비 발생이 의료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주어 다음해 미충족의료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제까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어려웠던 과부담의료비와 미충족의료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키워드
과부담의료비; 미충족의료; 한국의료패널; 인과적 관계;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Unmet medical need; Korea Health Panel
- 제목
- 과부담의료비 지출 경험이 경제적 이유에 의한 미충족의료 발생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Effect of experience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n Unmet medical need caused by economic reason
- 저자
- 정현우; 이준협
- 발행일
- 2017
- 저널명
-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 권
- 23
- 호
- 1
- 페이지
- 27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