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 EU 무역수지에 대한 환율 효과 분석

The Analysis of Exchange Rate Effects on Trade Balance of Korea with Trade Partners in Euro Area
  • 조정환

초록

본 연구는 EU 국가 중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대상으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분기별 자료를 이용하여 무역수지에 대한 환율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실질 환율 상승으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 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공적분 검정결과, 양국 간 GDP와 실질 환율 변수는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균형이성립함을 보여주었다. 오차수정모형을 통한 분석 결과로부터는 실질 환율 변수가 기대와는다르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음(-)의 부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반응분석 결과에서는 독일의 경우 실질 환율 상승으로 인해 1분기 정도의 시차를 갖고 J-curve 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분산분해 결과에 의하면 실질 환율의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자체의 영향과 양국 간 GDP가 전체 분산의 상당 부분을설명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무역수지에 미치는 환율 변동의 영향이 제한적임을 의미하므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 및 성장을 제고하는 정책이 장기적으로 무역수지를 개선하는데 유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키워드

EUTrade BalanceReal Exchange RateJ-curveError Correction Model(ECM)EU무역수지실질 환율J-curve오차수정모형
제목
한국의 대 EU 무역수지에 대한 환율 효과 분석
제목 (타언어)
The Analysis of Exchange Rate Effects on Trade Balance of Korea with Trade Partners in Euro Area
저자
조정환
발행일
2018
저널명
EU학 연구
23
2
페이지
77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