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정신건강유형에 따른 가치관과 자살행동의 관계 연구

The Effect of Mental Healt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alue Orientation and Suicidal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건강한 가치관 그리고 자살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한 가치관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유형이 중재효과를 갖는지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서울의 한 대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총 1,6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 정신적 웰빙과 건강한 가치관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정신적 웰빙 및 건강한 가치관은 자살행동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정신건강의 정신장애와 정신적 웰빙의 이요인 구조에 기초한 네 가지 정신건강 유형(정신적 번영, 분투, 쇠약, 허우적거림)에 따라 일원변량분석을 한 결과, 건강한 가치관 수준과 자살행동 위험성에서 정신건강의 유형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과 자살행동의 관계에 대한 정신건강유형의 중재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살행동에 대한 두 변인 간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및 정신건강과 관련한 연구 및 상담 실제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mental healthmental disorderhealthy value orientationsuicidal behavior정신건강정신장애건강한 가치관자살행동
제목
대학생의 정신건강유형에 따른 가치관과 자살행동의 관계 연구
제목 (타언어)
The Effect of Mental Healt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alue Orientation and Suicidal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저자
김현정고영건
발행일
2012
저널명
인간이해
33
2
페이지
71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