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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世 韓·中·日 女流 詩人의 사랑시에 대한 ‘트랜스 동아시아적’ 접근
A 'Trans-East Asian' Approach to Love Poetry by Moder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Women Poets
- 나누리;
- 김수미;
- 김준연
초록
본 논문은 근세 한·중·일 여류 시인의 사랑시를 비교 고찰한 것이다. 한국의 조선 중기, 중국의 명말청초 시기, 일본의 에도 시대 등 역사적으로 가까운 시기에 동아시아 삼국에서 사랑시 창작으로 일정한 성취를 거둔 여류 시인을 두 명씩 선정해 이들의 시 세계를 살펴보았다. 남성에 비해 창작 환경이 크게 열악했던 이들 여류 시인들이 이러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보고, 사랑시를 통해 표출하고자 했던 정감 세계를 심도 있게 고찰하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남성에 비해 사랑의 감정을 충실히 표현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된다. ‘트랜스 동아시아’라는 시각에서 접근할 때 이들의 사랑시는 유교라는 사상과 한시라는 문학 장르의 교차점에서 제각기 특수한 개성과 여건에 따라 일률적이지 않은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키워드
여성; 사랑; 한시; 트랜스; 동아시아; Women; love; Classical Chinese poetry; trans; East Asia.
- 제목
- 近世 韓·中·日 女流 詩人의 사랑시에 대한 ‘트랜스 동아시아적’ 접근
- 제목 (타언어)
- A 'Trans-East Asian' Approach to Love Poetry by Moder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Women Poets
- 저자
- 나누리; 김수미; 김준연
- 발행일
- 2024-02
- 호
- 71
- 페이지
- 179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