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재정과 회계에 관한 원칙 :부채와 자본을 중심으로

Buddhist Principles of Finance and Accounting -Focusing on the Liabilities and Owner`s Equity
  • 윤성식

초록

초기불교에 나타난 부채와 자본에 관한 사상은 자본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회주의와 利子를 허용하지 않았던 기독교에 비교하여 훨씬 유연하고 시장친화적이다. 불교는 금융사업과 주택임대사업을 허용하고 사업다각화와 누진세제도를 권장하였으며 성과급을 가미한 배분을 시행하였다. 사람들의 인식과는 반대로 불교는 재물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경제생활의 안정을 가정과 사회생활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불교는 오늘날 자유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자본주의경제체제와 매우 유사하지만 모든 점에서 동일한 것은 아니다. 기업은 이익을 극대화하지만 불교에서는 이익의 극대화보다는 보시와 투자를 통하여 장기적으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권장한다. 비록 불교가 오늘날 시장경제 속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유연성과 적응성을 허용하고 있지만 불교의 독특한 재정과 회계원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재물로 인한 갈등과 고통의 해결에 지침이 되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Buddhist EconomicsBuddhist FinanceBuddhist AccountingBuddhist Managementliabilities and owner's equity불교경제학불교재정불교회계불교경영학부채와 자본
제목
불교의 재정과 회계에 관한 원칙 :부채와 자본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Buddhist Principles of Finance and Accounting -Focusing on the Liabilities and Owner`s Equity
저자
윤성식
발행일
2009
저널명
불교학보
51
페이지
301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