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복지국가 선호: 오프쇼어링이 개인의 복지태도에 미치는 영향

Globalization and Demand for the Welfare State: How Offshoring Shapes Preferences for Social Protection

초록

이 논문은 세계화의 한 현상인 오프쇼어링(offshoring)이 개인의 복지국가 선호에 미치는영향을 분석한다. 오프쇼어링의 가장 큰 위협으로 실업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오프쇼어링수준이 높은 직업군의 개인들은 복지정책을 선호하리라 예상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프쇼어링이 복지국가 선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 연구는 개인의 기술 특정성(skill specificity)과 오프쇼어링의 상호작용이 복지태도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기술 특정성이 높은 개인이 오프쇼어링에 노출될 경우, 기술특정성이 낮거나 오프쇼어링 위협이 작은 직업군에 있는 경우에 비해, 복지정책을 더 선호할 것이라는 이론적 주장을제시한다. 14개 유럽 국가의 응답자들을 포함한 2008년 유럽사회조사(European Social Survey) 데이터를 통해 가설 검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기술 특정성이 높은 직업군에 속한 개인의 경우, 오프쇼어링의 가능성이 높을 때 복지국가 선호가 높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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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화와 복지국가 선호: 오프쇼어링이 개인의 복지태도에 미치는 영향
제목 (타언어)
Globalization and Demand for the Welfare State: How Offshoring Shapes Preferences for Social Protection
저자
강나라권혁용
DOI
10.19067/jgs.2019.25.2.3
발행일
2019
저널명
정부학연구
25
2
페이지
3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