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외상 환자에서 대량수혈 필요에 대한 예측 인자 분석

Prediction of Massive Blood Transfusion at Emergency Department in Non-trauma Patients
  • 유광열
  • 김정윤
  • 최성혁
  • 윤영훈
  • 임채승
  • 외 1명

초록

배경: 많은 환자들이 출혈을 주소로 응급실에내원하며 수혈을 받는다. 대량수혈에 대한 많은연구들은 이에 대한 예측인자 또는 임상적으로적용 가능한 scoring system 등에 관한 연구가 많으며 이들 대부분은 외상 환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고, 비 외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량수혈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수혈환자 중 비 외상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 및 사망률, 대량수혈에 대한 위험인자등을 조사하였다. 방법: 서울지역에 위치한 3차 병원인 고려대학교 부속 구로병원에 200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3년 동안 내원한 환자 중에서 수혈을 시행받은 비 외상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15세 미만이거나 외상 환자이거나 신선동결혈장 및 혈소판을 단독으로 투여 받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대량수혈은 응급실 내원 후 6시간 내 5단위 이상을 수혈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비 외상 환자에서 대량수혈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 인자와 대량수혈을받은 환자들에서 사망률에 대한 예측 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총 1,655명의 비 외상 환자가 수혈을 받았고, 그 중에서 140명(9.24%)이대량수혈을 받았다. 대량수혈군에서 중환자실 재실 기간은 더 길었고, 사망률은 높았다. 두 군 모두에서 위장관출혈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했다. FFP:RBC 비는 대량수혈군에서 비 대량수혈군에 비해 더 높았다. 대량수혈군 중에서 비 생존군이 생존군에 비해 FFP:RBC 비가 더 높았다. 대량수혈에 대한 예측인자로는 수축기혈압, 평균동맥압, 젖산, pH, Base excess가 의미 있는 결과를보였다. 결론: 응급실에 내원하는 비외상환자에서 대랑수혈군의 예후는 비 대량수혈군에 비해 좋지않았다. 응급실에 내원하여 수혈을 시행 받은 비외상환자 중 수축기혈압, 평균동맥압, 젖산, Base excess, pH가 비정상일수록 대량수혈을 예상할수 있을 것이다. 이는 외상환자에서와 같이 대량수혈을 예측하는 clinical scoring system 등에 적용하여 조기 치료방침이나 예후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키워드

Non-traumaMassive blood transfusionPrediction
제목
비 외상 환자에서 대량수혈 필요에 대한 예측 인자 분석
제목 (타언어)
Prediction of Massive Blood Transfusion at Emergency Department in Non-trauma Patients
저자
유광열김정윤최성혁윤영훈임채승박상민
발행일
2013
저널명
대한수혈학회지
24
3
페이지
275 ~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