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전염과 면역의 정치경제학서설: 바이러스의 기호 인류학적 상상력
An Introduction to Political Economy of Contagion and Immunity: An Semiotic Anthropological Imagination of Viruses
초록
본고는 현대 철학과 인문학 담론에서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는 바이러스, 전염, 면역 등의 개념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전유하는 사상가로서 데리다를 손꼽을 수 있다. 데리다는 명시적으로 현대 유전학과 면역학의 용어를 차용하여 현대 문명의 시스템의 원리를 설명했던 90년대의 저술들을 포함하여 현대 의학과 생물학의 핵심 개념들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이와 같은 논지를 발표한 사상가들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영상문화의 지평을 넓히고자 바이러스의 기호 인류학적 상상력에 초점을 두고 특히 바이러스가 지니는 생물학과 인간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이미지 현상이라는 관점 하에서 바이러스성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무엇보다 개념적 혼동을 불러올 수 있는 다차원적 의미론을 지닌 바이러스에 대하여 정리하기위해 가상과 디지털 사이의 혼동을 다루고자 한다.
키워드
바이러스성; 바이러스; 전염; 면역; 디지털성; virus; infectious; immunology; immune; immune system; digital
- 제목
- 전염과 면역의 정치경제학서설: 바이러스의 기호 인류학적 상상력
- 제목 (타언어)
- An Introduction to Political Economy of Contagion and Immunity: An Semiotic Anthropological Imagination of Viruses
- 저자
- 김성도
- 발행일
- 2017
- 저널명
- 영상문화
- 호
- 30
- 페이지
- 77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