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tractualist Defense of the Two Domains of Morality

초록

스캔런은 좁은 의미의 도덕과 넓은 의미의 도덕이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캔런의 계약주의가 주로 특징짓는 “우리가 서로에게 빚진 것”은 좁은 의미의 도덕에 해당하지만, 다른 종류의 가치, 즉 개인적 가치는 일반적으로는 넓은 의미의 도덕에 속한다. 그는 이런 주장을 도덕의 파편화라는 논제로 표현한다. 나는 넓은 의미의 도덕이 좁은 의미의 도덕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하면서 이 논제를 더욱 정치하게 발전시킨다. 도덕의 파편화 논제는 도덕의 두 영역 사이에 충분히 유의미하고 합당한 구분이 가능함을 함축하지만, 라즈는 몇 가지 메타적 논증을 통해 그런 함축을 공격한다. 나는 라즈의 비판에 대하여 계약주의적 대응을 제시함으로써 도덕의 파편화 논제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인다.

키워드

스캔런; 라즈; 우리가 서로에게 빚지고 있는 도덕; 개인적 가치; 도덕의 파편화; 계약주의; Scanlon; Raz; personal values; fragmentation of the moral; morality of what we owe to each other; contractualism
제목
A Contractualist Defense of the Two Domains of Morality
저자
성창원
발행일
2025-02
저널명
철학연구
권
173
페이지
185 ~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