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언어학 관점에서 본 스페인어 비양도성 신체 소유구문 분석

Analysis of Corporal Inalienable Possessive Constructions in Spanish based on Cognitive Linguistics
  • 양성혜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스페인어에서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소유구문 중 문제가 된 몇 개의 구문에 대해 인지문법에 근거한 분석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스페인어 비양도성 신체 소유구문에서는 소유자 논항이 동사의 여격대명사로 실현되고 비양도성 논항 즉 피소유체는 직접목적어로 실현되는데, 이때 소유사를 쓰지 않고 정관사를 쓴다. 지금까지 이 구문들에서 비양도성 논항이 왜 소유자 논항에 묶여 의존적인 통사적 행태를 보이는지를 설명하고자 한 다수의 선행연구가 있었다. 이 선행연구들의 성과를 점검하면서 미완의 해결되지 않은 세 가지 문제를 도출했고, 인지문법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했다. 본고에서 다룬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유자 논항이 가지는 [+피영향성]과 [+유생성] 자질을 적용해도 설명력이 떨어지는 구문들과 둘째,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피소유체가 정관사가 아닌 다른 한정사, 예컨대 지시사와 부정어 등이 사용된 예외적인 구문들이다. 마지막으로 외재적 소유구문에서는 성상형용사 및 전치사구에 의한 수식이 불가한데 내재적 소유구문일 때는 비록 신체부위 명사가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식어를 동반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키워드

Inalienable Possession in SpanishBody’s PartsExternal Possessive ConstructionsInternal Possessive ConstructionsCognitive Linguistics스페인어 비양도성 소유신체 부위외재적 소유구문내재적 소유구문인지언어학
제목
인지언어학 관점에서 본 스페인어 비양도성 신체 소유구문 분석
제목 (타언어)
Analysis of Corporal Inalienable Possessive Constructions in Spanish based on Cognitive Linguistics
저자
양성혜
DOI
10.22927/snuibe.2019.30.3.119
발행일
2019
저널명
이베로아메리카 연구
30
3
페이지
119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