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댓글 효과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User Comments

초록

본 연구는 댓글이 이용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들에 대해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47개 연구의 효과 크기를 분석한 결과, 댓글의 평균 효과 크기는 d = 0.85(95% CI [0.65, 1.06])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댓글의 효과는 다양한 조절 변인에 따라 강화 또는 약화, 심지어 소멸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기사 속 예시에 비해 기사 밖 댓글이 더 강력한 효과가 있었으며, 기사와 일치하는 댓글의 비율이 높을수록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실험 설계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댓글 노출 여부를 비교한 실험에 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찬성 댓글과 반대 댓글을 비교한 실험 설계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주제 및 형식 측면에서 마케팅 및 소비자 리뷰 댓글은, 정치 사회, 헬스 기사, 그리고 소셜미디어 댓글에 비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과 달리 댓글의 작성자가 익명이거나 논거가 적은 경우 오히려 댓글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표본에 비해 일반인 표본에서 댓글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판된 연구에서 효과의 크기가 오히려 작게 나타났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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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댓글 효과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제목 (타언어)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User Comments
저자
염정윤김류원정세훈
DOI
10.22174/jcr.2020.57.2.5
발행일
2020
저널명
언론정보연구
57
2
페이지
5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