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산 방식으로서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유용성: 아동보호서비스를 중심으로

The Usefulness of Public Service Design as a Co-Production Method: Focusing on Child Protection Services

초록

본 연구는 공공서비스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서비스 공동생산의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서 공공서비스 디자인을 제안하고,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보호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유용성을 탐색하였다.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보호서비스는 수요자인 학대피해아동이 공공서비스 전달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아동이라는 점, 그 혜택이 학대피해아동 개인에게 귀속되는 대인 서비스라는 점,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과정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점 등의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아동보호서비스는 각각 수요자의 경험 관찰과 분석, 서비스를 시각화하기 위한 도구의 사용,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한 협업 등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요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과정과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산시 국민디자인단 사례를 실증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참여자들이 협업하여 숨은 요구를 발견하고 진짜 문제를 정의해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보호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감을 확인하였다.

키워드

Co-Production; Public Service Design; Child Protection Services; 공동생산; 공공서비스 디자인; 아동보호서비스
제목
공동생산 방식으로서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유용성: 아동보호서비스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he Usefulness of Public Service Design as a Co-Production Method: Focusing on Child Protection Services
저자
김선희; 김현준
발행일
2024-06
저널명
Journal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권
20
호
1
페이지
97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