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실험적 온난화 처리에 따른 활엽수 4개 수종 묘목의 생리적 반응

Effects of Experimental Warming on Physiological Responses of Four Deciduous Tree Species Seedlings
  • 안지애
  • 한승현
  • 장한나
  • 박민지
  • 손요환

초록

본 연구는 실외 실험적 온난화 시스템 내에서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온난화 처리를 한 다음 발아 당년의 활엽수 4개 수종(물푸레나무, 느티나무, 거제수나무, 굴참나무) 묘목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적 외선등은 2015년 4월부터 가동되었으며, 온난화 처리구 내의 묘목들은 대조구에 비해 2.7°C 높은 대기온도 하에 서 생육되었다.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및 순광합성률은 동년 7월과 9월에, 엽록소 함량은 7월과 10월에 각각 측 정하였다. 온도 증가에 대한 묘목의 생리적 반응은 수종과 측정 시기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즉 기공 전도도(mmol·m − 2 ·s − 1 )는 물푸레나무(대조구:158.97±42.76; 온난화 처리구:42.07±8.24), 느티나무(대조구:170.53±27.22; 온난화 처리구: 101.17±42.27), 거제수나무(대조구:249.93±47.39; 온난화 처리구:150.73±26.52)에서 온난화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다. 그리고 증산속도(mmol·m − 2 ·s − 1 )도 물푸레나무(대조구:4.08±0.62; 온난화 처리구:1.74±0.39), 느티나 무(대조구:4.32±0.44; 온난화 처리구:3.24±1.14), 거제수나무(대조구:6.21±0.38; 온난화 처리구:4.66±0.28)에서 대조구 에 비해 온난화 처리구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한편, 굴참나무의 경우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의 처리 간 차 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엽록소 함량은 대부분의 수종에서 온난화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순광합성률은 모든 수종에서 처리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온난화 처리의 영향이 미미하여 순광합성률의 변 화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climate changeelevated temperatureexperimental warmingphysiological responseseedling growth
제목
실외 실험적 온난화 처리에 따른 활엽수 4개 수종 묘목의 생리적 반응
제목 (타언어)
Effects of Experimental Warming on Physiological Responses of Four Deciduous Tree Species Seedlings
저자
안지애한승현장한나박민지손요환
DOI
10.14578/jkfs.2016.105.4.510
발행일
2016
저널명
한국산림과학회지
105
4
페이지
510 ~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