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과 지각된 유능감 수준에 따른 영어교과 수업참여와학업성취에 대한 흥미와 유용성의 상대적 예측력 비교

Comparison of the Predictive Power of Interest and Utility Value in Predicting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and Achievement in English across Grade Levels:The Moderating Role of Perceived Competence

초록

이 연구에서는 수업참여와 학업성취에 대한 흥미와 유용성의 상대적 예측이 학교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변인 간의 관계가 지각된 유능감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지 그 양상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 중 영어교과목에 대한 학생설문 자료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이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중 1%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중 3%를 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최종 표본 수는 30,474명이다. 이 중, 초등학생은 7,946명, 중학생은 6,252명, 고등학생은 16,276명이었다. 연구 결과, 모든 학교급에 걸쳐 수업참여를 높이는 데에는 내재적 가치인 흥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흥미를 느낌으로써 수업에 참여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학업성취를 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용성은 수업참여를 거치지 않고도 학업성취를 직접적으로 높이며. 이러한 경향성은 상급 학교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학업성취에 대한 수업참여의 예측은 상급 학교에서 더 작게 나타났다. 유용성과 수업참여가 학업성취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학교급별 차이는 특히 지각된 유능감이 높은 학생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수업참여학업성취흥미유용성지각된 유능감classroom engagementacademic achievementinterestutility valueperceived competence
제목
학교급과 지각된 유능감 수준에 따른 영어교과 수업참여와학업성취에 대한 흥미와 유용성의 상대적 예측력 비교
제목 (타언어)
Comparison of the Predictive Power of Interest and Utility Value in Predicting Students' Classroom Engagement and Achievement in English across Grade Levels:The Moderating Role of Perceived Competence
저자
송주연Yi Jiang김성일
발행일
2013
저널명
교육심리연구
27
4
페이지
911 ~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