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기업 유형의 결정요인 분석: 부패와 정치적 위험 영향을 중심으로

Analysis of Determinants on the Entry Modes of Multinational Firms: Focused on the Effects of Corruption and Political Instability
  • 조정환
  • 김태황

초록

본 연구는 투자 대상국의 외부 불확실성이 다국적 기업의 해외진출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외부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투자 대상국의 부패 정도와 정치적 위험 지수를 이용하였고, 해외진출 유형으로는 인수합병(M&A)과 그린필드 FDI(Greenfield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고려하였다. 본 연구의 관심변수인 부패와 정치적 위험과 관련해서는 부패 수준이 낮고 정치적으로 안정될수록 M&A 투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린필드 FDI 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안정 변수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M&A 유형은 부패와 정치적 위험 수준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린필드FDI는 투자 결과에 따라 사후적으로 매몰비용의 성격을 포함하므로 부패 수준보다는 투자 대상국의 정치적 안정성을 의미있고 강력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키워드

Merger and Acquisition(M&A)Greenfield FDICorruption LevelPolitical Instability인수합병(M&A)그린필드 FDI부패 수준정치적 불안정성
제목
해외진출 기업 유형의 결정요인 분석: 부패와 정치적 위험 영향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nalysis of Determinants on the Entry Modes of Multinational Firms: Focused on the Effects of Corruption and Political Instability
저자
조정환김태황
발행일
2018
저널명
무역학회지
43
1
페이지
177 ~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