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연구: 단일 오차 요인 (Single Source of Error) Beveridge-Nelson 분해를 중심으로

Uncovering Structural Change in U.S. Economy: The Analysis of Single Source of Error Beveridge-Nelson Decomposition

초록

본 연구는 Kim·Nelson (1999a)과 McConnell·Perez-Quiros (2000)가 제기한 1984년 미국 경제 안정화 전·후 실질 GDP에 대한 추세 부분의 변동성 및 순환 부분의 변동성 변화를 파악하고 실질 GDP에 대한 충격의 지속성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단일 오차 요인 Beveridge-Nelson 분해 방법을 이용한 비관측 요소 모형을 추정하였다. 추정 결과, 안정화 이후 순환 부분의 변동성은 감소한 반면 추세 부분의 변동성은 커졌고 실질 GDP에 대한 충격의 지속성은 크게 증가하였다. 충격의 지속성이 커진 것은 경제가 불황 후 평균보다 빠른 회복기를 갖게 하는 반향효과 (Bounce-back effect)가 사라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기술 충격의 확산 속도가 빨라진 것도 지속성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론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질 GDP에 대한 충격의 지속성 증가가 경제 안정화와 더불어 미국 경제 구조 변화로 인식함을 제안하고 통화 정책의 발전이 경제 안정화와 경제 구조 변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본 연구의 방법론은 한국의 경기 변동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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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연구: 단일 오차 요인 (Single Source of Error) Beveridge-Nelson 분해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Uncovering Structural Change in U.S. Economy: The Analysis of Single Source of Error Beveridge-Nelson Decomposition
저자
김동헌김창진김도완
발행일
2008
저널명
경제분석
14
1
페이지
64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