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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과 세종(世宗)의 정치: ‘구경(九經)’을 중심으로
Zhongyong and King Sejong's Politics: Focusing on 'Jiujing'
초록
세종의 치세(1418-1450)는 우리나라 전 역사에서 가장 영광된 시대로, 세종은 ‘해동(海東)의 요순’또는 ‘동방(東方)의 성주(聖主)’로 평가받는다. 필자는 이러한 세종의 정치와 업적을 『중용 』 사상의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원래 『중용 』은 최고 통치자인 군주를 위한 실천 서적이다. 세종은『중용 』의 이해와 실천에서 선대의 왕들과는 현격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종대에 수입․인쇄된 『사서대전(四書大全) 』, 『성리대전(性理大全) 』 등은 조선에서의 성리학 이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세종은 한편으로는 직접 경연에서의 『중용 』 강독을 통해 중용의 원리를 강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 정치의 장에서 그것을 실천하였다. 본고에서는 [중용]에 등장하는 ‘구경(九經)’을 중심으로 『중용 』과 세종의 정치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키워드
세종; 왕권; [중용]; 구경(九經); 주희(朱熹); ejong; royal authority; Zhongyong; The Nine Standard Rules(Jiujing)
- 제목
- [중용](中庸)과 세종(世宗)의 정치: ‘구경(九經)’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Zhongyong and King Sejong's Politics: Focusing on 'Jiujing'
- 저자
- 박홍규
- 발행일
- 2012
- 저널명
-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 권
- 11
- 호
- 1
- 페이지
- 55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