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에서의 말라리아 항체 선별검사 일시 중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Consideration of Discontinuance of Malaria Antibody Test for Blood Donor Screening
  • 강재원; 
  • 윤경원; 
  • 허광; 
  • 임채승; 
  • 천병철; 
  • 외 2명

초록

배경: 수혈감염 말라리아의 예방을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01년부터는 위험지역 헌혈자에 대하여 항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말라리아 항체 선별검사는 낮은 민감도와특이도로 감염된 헌혈자를 검출하는데 효과가 적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헌혈자에서의 말라리아항체 검사의 지속 여부를 재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한적십자사 혈액정보관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2001년부터 2014년 동안헌혈자 항체 선별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2001년부터 2014년 동안 총 16,650,812건의 헌혈 혈액에 대한 말라리아 항체 선별검사가실시되어 50,143건(0.30%)이 양성 결과를 보였으나, 실제 말라리아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 2001 년도 헌혈자에서의 양성률은 34∼39/10,000건이었으나, 2014년도에는 9∼10/10,000건으로 나타났으며, 지역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도태기에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하는것이 유용하지 않았으므로 헌혈자에 대한 말라리아 항체 선별검사의 중단을 제안하고자 한다.

키워드

Malaria antibody test; Blood donor; Screening test
제목
헌혈자에서의 말라리아 항체 선별검사 일시 중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제목 (타언어)
Consideration of Discontinuance of Malaria Antibody Test for Blood Donor Screening
저자
강재원; 윤경원; 허광; 임채승; 천병철; 염준섭; 오덕자
DOI
10.17945/kjbt.2016.27.1.
발행일
2016
저널명
대한수혈학회지
권
27
호
1
페이지
38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