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와 자살생각 간 관계에서 특성 메타기분의 중재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Trait Meta-Moo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 and Suicidal Ideation

초록

본 연구는 정신장애와 자살생각 간 관계에서 특성 메타기분의 중재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19명(남자 147명, 여자 73명)에게 자살생각 척도(SIQ: Suicidal Ideation Questionnaire), 한국형 정신장애 척도(K-MDI: Korean Mental Disorder Inventory), 특성 메타기분 척도(TMMS: Trait Meta-Mood Scale)를 실시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정신장애와 자살생각 간 관계에서 특성 메타기분의 중재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살생각에 대한 정신장애와 특성 메타기분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즉, 특성 메타기분 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정신장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살생각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특성 메타기분이 높은 경우에는 정신장애 수준이 높은 조건과 낮은 조건 모두에서 자살생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정신장애와 자살 간 관계에서 정서지능이 보호요인의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키워드

자살생각; 특성 메타기분; 정신장애; 중재효과; 정서지능; 보호요인; suicidal ideation; trait meta-mood; mental disorder; moderating effect; emotional intelligence; protective factor
제목
정신장애와 자살생각 간 관계에서 특성 메타기분의 중재효과
제목 (타언어)
The Moderating Effect of Trait Meta-Moo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 and Suicidal Ideation
저자
김현정; 고영건
DOI
10.21193/kjspp.2014.28.2.006
발행일
2014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권
28
호
2
페이지
105 ~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