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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스토리텔링 기반 활동 수업 개발 및 적용- 기하와 벡터 공간도형 단원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Converged Storytelling-based Activity Instruction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Converged Storytelling-based Activity Instruction
Authors
정순임황우형
Issue Date
2014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Keywords
스토리텔링; 삼수선의 정리; 정사영; Storytelling; Theorem of three perpendicular; Orthogonal projection
Citation
교과교육학연구, v.18, no.4, pp.941 - 967
Indexed
KCI
Journal Title
교과교육학연구
Volume
18
Number
4
Start Page
941
End Page
967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0387
DOI
10.24231/rici.2014.18.4.941
ISSN
1975-3217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융합형 스토리텔링 기반 활동 수업을 개발하고, 실제 수업에서 21세기 역량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살펴보고, 수학에 대한 태도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여 교수학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때, 21세기 역량은 Stanley(2011)가 제시한 21세기 역량 세부 요소인 협력, 표현,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세 가지로 제한하여 알아본다. 선행연구를 고찰한 결과 고등학교 수학 스토리텔링 개발 연구는 중학교 수학에 비해 성과물이 저조하였고, 기하와 벡터 교과서에서 개발된 연구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이유로 융합형 스토리텔링 기반 활동 수업을 개발할 단원으로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 단원을 선정하였다. 공간도형 단원에서 삼수선의 정리와 정사영으로 4차시 수업을 설계하였으며, 실제 수업은 경기도 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는 P 고등학교 2학년 이과계열 7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수업을 분석한 결과, 21세기 역량의 협력 요소는 모둠 내에서 해야 할 일을 서로 나누어 하기, 전략 논의하기, 서로 설명하거나 질문하는 활동이 나타났고, 표현 요소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시각적 요소를 부각하여 내용 전달하기, 전체 학생들의 이해를 위한 표현하기, 질문하기 및 질문에 답하기가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요소에서는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에 내재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정보를 통합하고 정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융합형 스토리텔링 기반 활동 수업을 실시 한 후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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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Mathematics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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