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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천 철(-동) 스카른 광상의 지질, 광화작용 및 생성연대Geology, Mineralization, and Age of the Pocheon Fe(-Cu) Skarn Deposit, Korea

Other Titles
Geology, Mineralization, and Age of the Pocheon Fe(-Cu) Skarn Deposit, Korea
Authors
김창성고지수최선규김상태
Issue Date
2014
Publisher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Keywords
포천; 광화시기; 철광화작용; Na-Ca 스카른; 안정동위원소; Pocheon; mineralization age; iron mineralization; sodic-calcic skarn; stable isotope
Citation
자원환경지질, v.47, no.4, pp.317 - 333
Indexed
KCI
Journal Title
자원환경지질
Volume
47
Number
4
Start Page
317
End Page
33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0637
DOI
10.9719/EEG.2014.47.4.317
ISSN
1225-7281
Abstract
선캄브리아기 경기육괴의 북서부에 위치한 포천 철(-동)광상은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어 논쟁 대상이 되었으며, 성인적 측면에서 변성(-배기형) 퇴적 광상이 주된 생성이론으로 인지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포천 스카른화작용/철광화작용의 핵심 증거를 통하여 공간적으로 인접한 명성산 화강암이 관계화성암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포천 스카른은 석회암과 백운암의 다양한 탄산염암을 모암으로 하여 Ca계열, Mg계열 및 Na-Ca계열 스카른이 형성되었다. 철광화작용은 주로 Na-Ca계열 스카른대를 따라 배태되고 있으며, 후퇴 스카른 단계에 국부적으로 동 광화작용이 중첩된다. 포천 후퇴 스카른 단계에 정출된 금운모의 Ar-Ar과 K-Ar연대측정 결과는 110.3±1.0~108.3±2.8 Ma이며, 스카른 철(-동) 광화작용은 천부 관입암체인 명성산 화강암의 관입시기(112 Ma)와 일치하여 관계화성암으로 추정된다. 주변 탄산염암, 스카른 및 맥상의 탄산염광물간 산소-탄소 동위원소 빈화된 경향성은 개방계 조건(XCO2=0.1)에서 열수의 탈탄산염화작용과 침투작용에서 유도되었다. 한편 황화광물(황동석-황철석 혼합물)과 경석고에서 매우 높은 황 동위원소 값은 황근원물질이 주변 탄산염암에 함유되어 있던 황산염광물로부터 공급되었을 가능성을 지시한다. 포천 광상 주변의 전단대에서는 파쇄대가 중첩되어 발달하여 있으며, 백악기 화강암으로부터 공급된 고온성 광화유체가 이러한 약선대를 따라 유입되어 약 500°~400°C의 온도범위에서 강력한 근지성 스카른화작용과 함께 광화작용이 유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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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cience > Department of Earth and Environmental Scienc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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