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방어기제 유형에 따른 멘탈 휘트니스 긍정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The Effect of Mental Fitness Positive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on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Defense Mechanism Styles
- Other Titles
- The Effect of Mental Fitness Positive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on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Defense Mechanism Styles
- Authors
- 박찬빈; 고영건
- Issue Date
- 2014
- Publisher
- 한국건강심리학회
- Keywords
- mental fitness; positive counseling and psychotheray; defense style; tacit knowledge; happiness metacognition; emotional literacy; 멘탈 휘트니스; 긍정심리상담 및 치료; 방어유형; 암묵적 지식; 행복메타인지; 정서 교양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19, no.3, pp.673 - 69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 Volume
- 19
- Number
- 3
- Start Page
- 673
- End Page
- 69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0663
- DOI
- 10.17315/kjhp.2014.19.3.003
- ISSN
- 1229-070X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방어기제 유형과 멘탈 휘트니스 긍정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 간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재학생 60명에게 10회기의 멘탈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전체 연구 참여자는 12~14명씩 총 5개의 집단에 배정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 참여자들에게 사전 및 사후 검사의 형태로 주관적 안녕감과 낙관성 검사가 실시되었다. 연구 참여자 중 3회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9명을 제외한 51명의 자료를 활용해서 통계적 분석이 진행되었다. 사전 평가 때 실시된 방어기제 검사의 하위척도 점수들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을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그 세 집단은 성숙한 집단, 신경증적 집단, 그리고 미성숙한 집단이었다. 본 연구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방어유형에 따른 세 가지 집단 모두 프로그램 참가 후에 주관적 안녕감과 낙관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주관적 안녕감과 낙관성 모두에서 세 가지 방어유형 집단과 평가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멘탈 휘트니스 프로그램이 성숙한 집단, 신경증적 집단, 그리고 미성숙한 집단의 주관적 안녕감과 낙관성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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